'월드돌' 틴탑 뮤비, 전세계 10개 언어로 번역

박영웅 기자  |  2011.03.07 10:04
틴탑 \'슈퍼러브\' 뮤직비디오 틴탑 '슈퍼러브' 뮤직비디오


아이돌 그룹 틴탑이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틴탑의 '슈퍼러브'(Supa Luv) 뮤직비디오와 방송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팬들에 의해 각 국의 언어로 번역되고 있다.


틴탑 뮤직비디오는 일반적으로 월드스타들의 영상에 입혀지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뿐 아니라 독일어, 프랑스어, 터키어, 포르투칼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전세계 대다수의 언어를 담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틴탑은 컴백과 동시에 트위터 내 'Today’s Top 20'에 언급되는가 하면 프랑스 인기 TV쇼에서 이들의 유럽 음악 시장 진출 가능성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전 세계 동시 개봉으로 할리우드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판타지 영화 '비스틀리'의 한국 홍보대사로 선발되는 등 월드 아이돌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틴탑은 최근 '슈퍼러브'의 리믹스 버전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