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 뷰>
'슈퍼스타K2'에 출연했던 최은이 우울증에 시달렸던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최은은 최근 케이블채널 채널 뷰의 '마이 트루스토리'의 녹화에 참여해 "'슈퍼스타K2'출연 전 촬영했던 일본 AV 때문에 '에로배우냐 포르노배우냐'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며 "자살하는 연예인들의 심정을 이해하게 됐다"고 전했다.
최은은 이날 방송에서 매니저에게 속아 반강제로 성인화보 촬영을 하게 된 사연부터 100번이 넘는 오디션 탈락을 경험한 사연을 털어놨다. 거듭된 탈락 끝에 최은은 "노출연기 밖에 인정받지 못한다면 아예 최고의 에로배우가 되겠다"고 결심하게 됐다.
한편 60세까지 에로배우로 활동하겠다는 에로영화배우 최은의 인생 스토리는 오는 8일 오후 11시 채널 뷰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