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운전면허증 사진 공개에 "본인 맞아?"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3.07 17:37
ⓒ출처=김지수 트위터 ⓒ출처=김지수 트위터


가수 김지수가 자신의 운전면허증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김지수는 7일 오후 4시 5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아싸 가오리!"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발행일이 3월 7일자로 표기돼 있는 김지수의 새 운전면허증이 담겼다. 눈길을 끄는 것은 운전면허증 속 김지수의 사진이다. 사진 속 김지수는 짙은 눈썹과 또렷한 눈 등 단정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한 지인은 트위터를 통해 "이 사진 가짜잖아!"라며 장난을 걸었고, 이에 김지수는 "저 원래 이렇게 생겼음!"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면허 획득 축하드려요!", "사진이 왜 이렇게 잘 나온 거예요", "지수 오빠 진화 중이신가요!", "본인 맞으신 가요?", "최근 사진인거죠?"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는 최근 마트에서 직원으로 일하던 20세 당시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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