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애씨' 김현숙, 공형진·유세윤·현영과 '한솥밥'

최보란 기자  |  2011.03.08 11:38
개그우먼 김현숙 ⓒ코엔스타즈 제공 개그우먼 김현숙 ⓒ코엔스타즈 제공


개그우먼 김현숙이 새 둥지를 틀었다.

8일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김현숙이 지난 4일 전속계약을 체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


김현숙은 소속사를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큰 도약을 이루기 위해 탁월한 제작 노하우와 과학적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춘 코엔과 전속 계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엔스타즈에는 현재 공형진,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현영, 김나영, 이지혜, 강예빈, 안선영, 김새롬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2005년 KBS2 '개그 콘서트'에서 출산드라로 등장한 김현숙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2007년 시작된 케이블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는 시즌 8까지 제작되며 5년째 인기드라마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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