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발라드 신곡 '한사람'… 5월엔 정규앨범

김지연 기자  |  2011.03.08 12:10
다비치의 강민경(왼쪽)과 이해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다비치의 강민경(왼쪽)과 이해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여성듀오 다비치가 5개월 만에 신곡 '한사람'을 공개, 5월 정규앨범 발표에 앞서 가수로서의 행보를 본격화한다.

다비치는 오는 12일 신곡 '한사람'을 발표한다. '한사람'은 슬픈 피아노와 세련된 스트링 선율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현재 강민경이 출연 중인 SBS 주말극 '웃어요 엄마'에서 신달래(강민경 분)와 조복희(이미숙 분)의 공동테마곡으로 삽입될 예정이다.


특히 극중 딸의 성공만을 위해 끝없이 딸과 대립했던 독재자 같은 엄마 조복희가 딸이 불치병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려질 가슴 아픈 스토리를 테마곡 '한사람'이 배가시켜준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멤버 강민경, 이해리 각각 드라마와 뮤지컬로 연기에 도전 중인 다비치는 이번 곡 발표를 시작으로 가수로서의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다비치는 오는 5월 정규앨범 발표를 예정하고 있다.


한편 2008년 데뷔한 다비치는 '시간아 멈춰라' '8282' '사고쳤어요' '미워도 사랑하니까' 등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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