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38세 맞아? 빨간 드레스 '동안미모'

김현록 기자  |  2011.03.08 13:40
가수 김윤아가 빨간 드레스를 입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윤아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주에 휴가를 다녀왔더니 기다리던 일들의 폭풍이. 오늘은 C사의 지면 광고 촬영 중이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깜찍한 고깔 모자에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풍선을 든 채 활짝 웃고있는 김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소녀같다", "38세라니 믿을 수가 없다", "너무 예뻐요"라며 반색했다.


자우림의 보컬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약중인 김윤아는 현재 MBC '위대한 탄생'에 멘토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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