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예정' 비, 中화장품 모델 4년간 13억 계약

문완식 기자  |  2011.03.08 15:42
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올 하반기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중국 여성기초화장품 브랜드와 4년간 13억 6000만원에 광고모델 출연 계약을 체결했다.


8일 비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비가 중국 여성기초화장품 브랜드인 JVJQ 광고모델 출연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3억6248만원으로, 비는 오는 7월 1일부터 2015년 7월 1일까지 4년간이다.


올해 하반기 군 입대 예정인 비로서는 군복무기간 2년 정도가 포함된 계약기간으로, 모델료 산정에 이 부분 역시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는 영화 '레드 머플러'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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