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홍봉진기자 honggga@
지난 1일 태국으로 출국했던 배우 박한별이 귀국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
8일 오후 박한별의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박)한별 씨가 가벼운 감기 몸살 증상을 보여 귀국 후 병원을 찾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출국 전부터 감기 기운이 있었고 현지에서도 약을 복용했으나 여전히 몸살 증상이 남아있다"며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상태라 병원을 찾게 됐다"고 덧붙였다.
박한별은 지난 1일 태국으로 출국, 광고촬영과 브랜드 론칭 행사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이날 귀국했다. 오는 9일부터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의 홍보일정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박한별은 윤은혜, 유인나, 차예련 등과 함께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 출연했다. 오는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