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 "촬영·쇼 할 때 빼고 모피 안입어"

진주 인턴기자  |  2011.03.08 17:49
ⓒ출처=혜박 미니홈피(왼쪽),SBS 제공(오른쪽) ⓒ출처=혜박 미니홈피(왼쪽),SBS 제공(오른쪽)


모델 혜박이 평소 모피를 입지 않는다고 밝혔다.

혜박은 3일 프랑스에서 동양인 모델 최초로 발망쇼에 오를 예정으로 네티즌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한 네티즌은 8일 오후 3시께 트위터에 "혜박 멋져요! 저는 모피의 슬픈 진실을 알리는 학생이에요, 동영상을 보고 충격받았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혜박은 "무서워서 영상은 못 봤지만 얘기는 들었어요… 저는 그 전 부터 모피는 안입어요. 촬영할 때, 쇼할 때 빼고는…"이라고 답해 개인적으로 모피를 입지 않음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3일 동물사랑실천협회는 SBS 드라마 '마이더스'에서 극중 김희애가 모피코트를 입고 나온 장면에 대해 항의의 뜻이 담긴 공문을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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