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아이유는 9일 공개된 케이윌의 두 번째 미니앨범 '가슴이 뛴다'의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에 주인공으로 등장, 엠블랙 이준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이준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순백의 튜브톱 스타일의 미니 웨딩 드레스로 긴 머리를 어깨까지 늘어뜨린 아이유의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천사가 따로 없다. 로또가 당첨 된 기분", "삼촌 팬들 감사패 드려야 할 듯"이라고 반응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