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 팀 탈퇴·영입에 "9명 모두 사랑부탁"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3.0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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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유키스 동호가 팬들에게 최근 멤버 탈퇴 및 영입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동호는 지난 8일 오후 10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이에요. 일단 팬 분들께 안 좋은 소식 전해드려서 죄송해요"라며 글을 올렸다.


동호는 "하지만 사랑하는 우리 알렉산더형과 기범이형! 계속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그리고 이제부터 같이 유키스를 이끌어갈 AJ형과 훈민이형에게도 많은 격려와 사랑 부탁드릴게요. 여러분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이어 동호는 "팬 여러분들도 많이 속상하실 거라는 거 알아요. 하지만 산더형과 기범이형도 새로 들어온 AJ형과 훈민이형도 모두 같은 하나의 가족이고 유키스니까요!"라며 "너무 속상해 하지마시고 저희 모두 응원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저희 9명 모두 각자 열심히 하고 실망시켜 드리지 않을 거예요! 그럼 다시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유키스는 지난 2월 알렉산더와 기범이 팀을 탈퇴, 최근 연기자 출신 훈과 그룹 파란 출신 AJ을 새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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