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여진(왼쪽), 고 장자연 영정 ⓒ양동욱 인턴기자 dwyang@,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김여진이 고(故) 장자연 사건 해결을 위한 1인 시위를 할 예정이라는 소문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최근 트위터에는 "파렴치한 조선일보 오너일가 앞에서 고 장자연 1인 시위를 시작하시는 문성근 대표와 김여진 배우를 우리 트위터가 지지합시다"라며 김여진이 고(故) 장자연 사건 해결을 바라는 1인 시위를 펼칠 예정이라는 글이 퍼졌다.
김여진은 이와관련 9일 낮 12시 5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어디서 처음 시작된 얘기인지 모르겠지만 '1인 시위' 얘기는 전 전혀 모르는 일입니다. 처음 트위터 글 올리신 분 해명해주십시오"라고 전했다.
한편 김여진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故) 장자연 죽음에 관한 의혹을 밝혀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