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이승기 대타 NO!…"'아테나' 출연중 제의"

김현록 기자  |  2011.03.09 16:22


배우 차승원이 '애정의 발견'에 출연할 전망이다.

차승원은 MBC 새 수목드라마 '애정의 발견'(극본 홍진영 홍미란·연출 박홍균)에 출연을 두고 막바지 고심 중이다.


'애정의 탄생'은 스타작가 홍자매와 이승기, 공효진의 출연설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라 기획 단계부터 큰 관심이 쏠렸던 작품.

차승원은 '아테나'에 출연하던 지난 1월께 이미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이를 검토해 왔다.


그러나 차승원은 출연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일각에서 하차한 이승기를 대신해 드라마에 투입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기도 했다.

차승원 측은 스타뉴스에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일찌감치 출연 제의를 받고 로맨틱코미디에 관심이 있어 기획 단계부터 작가 등과 교류하며 참여해 왔다"며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은 맞다"고 덧붙였다.


한편 '애정의 발견'은 '로얄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5월께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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