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박완규, 나는 가수다 심사'라는 제목의 패러디물이 게재됐다.
박완규는 지난 4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 김태원의 멘토스쿨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독설 심사를 가했다.
이에 네티즌이 박완규의 심사평을 '나는 가수다'의 출연 가수와 CP의 표정과 합성한 것이다.
합성물은 '가수의 표정과 성향, 박완규의 독설, 피디의 표정' 이 세 가지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나는 가수다'에 박완규도 출연했으면 좋겠다", "심사평이 묘하게 연관되네~"라며 호응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나는 가수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가수들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탈락하는 내용으로, 6일 첫 방송에서 8.9%(AGB 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을 기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