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신승훈 미투데이
MBC 스타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멘토 신승훈이 멘티들과 함께 볼링 인증샷을 올려 팀워크를 과시했다.
신승훈은 지난 10일 오후 7시 2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더 친해지길 바래'라는 슬로우건 아래 '더 신승훈쇼 배' 볼링대회를 70여 명의 공연 스태프들과 출연자 그리고 우리 멘티들도 함께 했는데"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승훈과 멘티 조형우, 황지환, 윤건희, 셰인은 서로 다정하게 웃으며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다들 한 게임하고 온 것 같은 가볍고 편한 복장에 즐거워 보이는 얼굴이다. 황지환은 볼링공까지 들고 있다.
이어 신승훈은 "제일 약할 것 같은 셰인이 연속 스트라이크를 쳤네요!"라며 게임 결과를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신승훈의 이런 인간적인 미덕이 참 멋지다", "신승훈씨는 참 따뜻하신 분인 것 같아요", "즐거운 시간이었겠어요", "역시 단단한 팀워크를 자랑하네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의 김태원 멘토스쿨에서는 백청강과 이태권 2명이 본선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