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여친 구은애 '내조의 여왕'..개인전 참석

김수진 기자  |  2011.03.11 09:56


배우 하정우가 공개연인 구은애의 든든한 내조를 받으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구은애는 지난 9일 서울 종로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하정우 기획 초대 개인전' 현장을 방문, 남자친구인 하정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에 따르면 구은애는 많은 인파가 전시회에 몰렸음에도 불구, 남자 친구에 대한 애정으로 변함없는 사랑을 공개적으로 과시했다.

한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에 "구은애가 많은 관계자가 모인 장소지만 남자친구의 개인전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에 참석했다"면서 "구은애의 방문에 하정우 역시 즐거워했다"고 전했다.


구은애는 지난해 말 열린 하정우 주연 영화 '황해' VIP시사회장에도 모습을 드러내는 등 '내조의 여왕'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하정우는 개인전을 통해 서커스 어릿광대들을 테마로 한 '피에로' 시리즈와 목판을 이용해 오일크레용으로 인물의 구성 요소를 단순화한 독특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1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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