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엄태웅 또 들켰다…'이번엔 울릉도'

진주 인턴기자  |  2011.03.11 18:36
<사진출처=트위터(@kyuntae )> <사진출처=트위터(@kyuntae )>


엄태웅이 새 멤버로 합류한 KBS '해피선데이' '1박2일'의 2번째 여행이 또 다시 네티즌에 포착됐다.

11일 한 네티즌의 트위터에는 "포항에서 울릉도 가는 배 탔는데 '1박2일'팀이랑 같이 배타고 가요. 엄태웅, 이수근, 강호동 보고… 엄태웅 최고에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 네티즌은 "포항에서 쾌속선 타고 울릉도 들어가는 중입니다! 운 좋게도 '1박2일' 촬영 팀과 한배에타고 가고 있네요!! 강호동, 이수근, 엄태웅 3명만 포항에서 들어가고 있습니다…!"라고 계속해 '1박2일' 멤버들의 행적과 관련한 글을 남겼다.

울릉도 현지에서의 목격담도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울릉도 왔는데 강호동씨 목소리 정말 크네요", "촬영 중이라 사진을 못찍게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1박2일' 멤버들의 행선지와 현지 모습 등 이 같은 '스포일러'에 대해 일부 네티즌은 "제작진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다음 방송분에 흥미가 떨어지게 된다"라고 쓴 소리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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