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엄태웅 새 식구 맞아 입수 퍼레이드

전형화 기자  |  2011.03.13 19:37


강호동 등 '1박2일' 멤버들이 새 멤버 엄태웅을 맞아 봄바다 입수 퍼레이드를 벌였다.

13일 KBS 2TV '해피선데이'의 코너 '1박2일'은 지난 6일에 이어 제6의 멤버 엄태웅 오리엔테이션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태웅은 '1박2일'의 대표적인 미션 중 하나인 낙오를 실습했다.


다른 멤버 도움 없이 VJ 한명과 낙산해수욕장까지 찾아오는 미션을 받은 것. 엄태웅은 시민들의 도움과 길에서 만난 예능의 고수들 덕분에 조금씩 예능감을 키워갔다.

엄태웅은 낙산 해수욕장에 미션 완료시간 4분을 남기고 도착했다. 하지만 그의 합류를 축하하기 위해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 강호동, 김종민 등이 차례로 바다에 뛰어들자 결국 입수 신고식을 치렀다. 엄태웅은 물에 젖은 근육을 드러내면서 기존 '1박2일'과 다른 육체(?)를 뽐내기도 했다.


이후 엄태웅은 첫 저녁 복불복과 첫 야외 취침에 기상미션, 그리고 모닝입수까지 '1박2일' 신입생으로 신고식을 혹독히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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