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방시혁, 멘티들에 여전한 애정과시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3.14 10:21
ⓒ출처=방시혁 미투데이 ⓒ출처=방시혁 미투데이


MBC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멘토 방시혁이 멘토스쿨이 끝난 후에도 여전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방시혁은 지난 13일 오후 6시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멘티 아이들과 2AM 콘서트 관람 왔어요"라며 멘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방시혁과 이미소, 노지훈, 데이비드 오가 함께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방시혁은 "정인이는 수련회 가서 못 왔어요"라며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의 지금을 즐겼으면 해요. '위대한 탄생' 방시혁 멘토스쿨 멘티들 노지훈, 데이비드 오, 이미소, 김정인 지금을 즐기자!"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방시혁은 지난 12일에도 "우리는 같은 꿈을 꿨고 그 꿈 안에서 행복했습니다! 설사 선후는 있을지라도 언젠가 같은 무대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독설을 내뱉는 강한 면모 뒤에 숨은 따뜻한 스승의 모습!", "다들 너무 보기 좋으신 것 같아요",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는 방시혁의 멘티들 중 데이비드 오와 노지훈이 본선진출자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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