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왼쪽)과 윤승아
'귀요미 커플' 윤승아와 조권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깜찍하고 달콤한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14일 오후 방송될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화이트데이를 맞아 이색 데이트에 나섰다.
극중 러브라인을 형성 중인 두 사람은 방우진(연우진 분) 선생으로부터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고 사랑의 메신저로 변신했다.
이를 위해 조권과 윤승아는 화이트데이에 어울리는 핑크와 레드 하트 모양의 큰 탈을 쓴 채 사랑의 메신저를 자처 귀여운 커플다운 모습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