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2박3일 마카오 예비허니문

김현록 기자  |  2011.03.14 15:17
ⓒ임성균 기자 tjdrbs23@ ⓒ임성균 기자 tjdrbs23@


결혼을 앞둔 배우 정준호와 이하정 MBC 아나운서가 마카오로 예비 허니문을 다녀왔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는 지난 8일부터 2박3일의 일정으로 마카오로 예비 허니문을 다녀왔다.


두 사람은 바쁜 결혼 준비 와중에 짬을 내 다녀 온 이번 예비 허니문에서 웨딩 사진을 함께 촬영하는 등 알찬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는 후문이다.

귀국일이었던 지난 10일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 신차 론칭 기념 오프닝쇼에 함께 참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마카오 여행을 다녀온 뒤 그 길로 행사에 함께한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정준호 이하정 커플은 오는 2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맡고, 절친한 동료 신현준과 탁재훈이 공동 사회를 맡는다. 연예계 최고 마당발인 정준호의 결혼식답게 하객으로는 연예인 동료를 비롯해 정·재계 인사는 물론 봉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지인들까지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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