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노리던 '박상무' 이병준, 민효린과 한솥밥

배선영 기자  |  2011.03.15 09:46


배우 이병준이 스타폭스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스타폭스미디어는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호시탐탐 사장 현빈의 자리를 노리던 '박상무' 이병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타폭스미디어 이대희 대표는 "이병준씨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 배우, 어떤 작품, 어떤 배역에도 잘 표현하고 소화 할 수 있는 현재 최고에 미친 존재감을 가진 연기자"라고 극찬했다.

현재 스타폭스미디어에는 민효린 한혜린 유건 등이 소속돼있다.


한편 이병준은 SBS '시크릿 가든'에 이어 KBS 2TV '드림하이'에도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 현재는 드라마, 뮤지컬 등 차기작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광고 촬영도 여럿 앞두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