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영 "'가시나무새' 출연료 日돕기 전액 기부"

인천국제공항=문완식 기자,   |  2011.03.15 13:52
서도영 ⓒ사진=임성균 기자 서도영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서도영이 일본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KBS 2TV 수목극 '가시나무새'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서도영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가시나무새' 기자간담회 도중 "20회 출연료 전액을 일본 지진 피해 돕기를 위해 전액 기부 하겠다"고 깜짝 선언했다.


그는 "이런 자리가 만들어져서 그런 게 아니라, 어제(14일) 결정을 한 뒤 소속사에 밝혔다"며 "이번 출연료로 오래된 차를 바꾸려 했는데 깨끗이 포기하고 일본 지진 피해 돕기에 쓰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한류 스타들보다는 작지만 제 수준에서 일본 팬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이다"라며 "미흡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도영은 "일본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저도 도움이 되고자 결정했다"며 "첫 날 실시간으로 상황을 봤는데 너무 너무 큰일이 난거다. 팬 미팅으로 기쁨을 드리는 것보다 물질 적인 도움이 낫다고 판단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정말 힘든 고통과 많은 아픔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티실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빨리 딛고 일어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도영은 윤석호 감독 연출작 KBS 2TV 드라마 '봄의 왈츠'를 통해 일본에서 인기를 모은 한류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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