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짝패'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짝패'는 17.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5일 방송이 기록한 15.7%보다 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둥(이상윤 분)과 귀동(이상윤 분)의 출생의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마이더스'는 12.6%, KBS 2TV '강력반'은 7.8%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