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 윤봉길, 촬영 대기실 깜짝 공개 '찰칵'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3.16 08:52
ⓒ출처=윤봉길 미투데이 ⓒ출처=윤봉길 미투데이


SBS 드라마 '49일'에 출연 중인 배우 윤봉길이 드라마 촬영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윤봉길은 지난 14일 오후 1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SBS '49일' 촬영 전 대기실에서 한 컷! 스마~일!"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봉길은 번듯한 양복차림에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한 손에는 드라마 촬영 대본을 손에 쥐고 있다.

'49일'은 죽음의 문턱에선 한 여인의 49일간의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로 주요 배우들의 영혼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조현재, 정일우, 이요원, 서지혜, 남규리 등이 출연한다.


극중 윤봉길은 민호(배수빈 분)의 고등학교 동창 차진영 역으로 민호의 과거를 속속 들이 알고 있는 그림자 같은 인물이다.

한편 '49일'은 16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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