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너무 평범한 외모가 콤플렉스"

배우 윤은혜 ⓒ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윤은혜가 너무 평범한 외모가 콤플렉스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윤은혜는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해, 자신만의 콤플렉스를 공개했다.


이날 MC 유재석이 콤플렉스가 있냐고 묻자 윤은혜는 "너무 평범한 외모가 콤플렉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박한별과 같이 인형처럼 생긴 여자 옆에 있으면 내 외모는 상대적으로 평범해 보이는 것이 고민"이라고 고백했다.


윤은혜의 이 같은 고백에 신봉선은 어이가 없다는 듯 "저처럼 특이하게 생기고 싶으세요?"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17일 오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