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신곡 음원유출 "강력 대처"

김수진 기자  |  2011.03.16 17:49


컴백을 앞둔 7인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가 새로운 싱글앨범 수록곡 전곡이 유출되며 활동에 비상이 걸렸다.

인피니트의 소속사는 16일 오후 "새로운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Nothing’s Over'를 포함한 3곡의 음원과 트랙리스트가 불법사이트를 통해 유출됐다"고 밝혔다.


인피니트는 17일 새로운 싱글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음원유출을 겪게 되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 한 장의 앨범을 위해 뮤지션들의 수많은 땀과 노력이 들어갔는데 너무나도 허무하게 도난당한 기분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음원 최초 유포자를 찾아내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피니트는 16일 밤 12시 새로운 싱글 'Inspirit'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Nothing’s Over'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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