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멘티 윤건희 칭찬 '눈길'…"합격여부는?"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3.17 08:35
ⓒ출처=신승훈 미투데이 ⓒ출처=신승훈 미투데이


MBC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멘토 신승훈이 제자 윤건희를 직접 소개해 눈길을 끈다.

신승훈은 16일 오후 7시 15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윤건희! 별명은 윤기복. 기복이 심해서 붙여준 별명이었는데 이제는 자신감을 찾고 습득능력이 정말 빨라서 일취월장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나의 멘티 중 한 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 손으로는 브이를 그리고 한 손으로는 엄지를 치켜든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윤건희의 모습이 담겼다.

가장 눈에 띠는 것은 신승훈이 네 명의 멘티 중 유독 윤건희만을 집어 소개했다는 점이 다. 신승훈은 그동안 미투데이에 멘티 4명 모두의 사진을 올리며 고른 애정을 보여 온 바 있다.


네티즌들은 "혹시 합격자와 상관이 있는 게 아니냐?", "다른 멘티들은 어디가고 왜 윤건희만?", "방송에서 윤건희가 잘 안 보여서 아쉬웠는데 이제 제대로 볼 수 있겠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대한 탄생'에는 오는 19일 이윤미의 최종합격을 받을 제자 두 명이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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