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FNC뮤직 제공
씨엔블루의 첫 정규앨범이 선주문 10만장을 기록했다.
17일 소속사 FNC뮤직에 따르면 오는 21일 발매 예정인 씨엔블루의 첫 정규 앨범 'FIRST STEP'이 선주문 10만장을 예약 받았다.
관계자는 "그간 씨엔블루가 2차례에 걸친 티저 영상 공개, 길거리 라이브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 등을 공개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결과가 선주문 10만장으로 나타났다"라고 전했다.
씨엔블루는 현재 일본에서 메이저 데뷔까지 앞두고 있다. 씨엔블루는 한국 데뷔 전부터 일본 길거리 공연, 클럽 공연을 100여 차례 이상 진행하며 오리콘 인디즈 밴드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씨엔블루는 앨범 발매 당일인 21일 길거리 라이브 게릴라 콘서트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또 이날 오전 10시 각종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