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대본에 파 묻혀 '여신 셀카'

진주 인턴기자  |  2011.03.17 11:45
ⓒ이다해 트위터 ⓒ이다해 트위터


배우 이다해가 여신 셀카를 깜짝 공개했다.

이다해는 16일 오후 7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대본에 파묻히는 느낌 좋다! 짝패 후속 미스 리플리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대본을 뒤로 한 채 누워있다. 특히 이다해의 자기 전 뽀얀 피부에 눈길이 간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피부에서 빛이 나네요", "미스 리플리 연기도 기대된다"며 호응의 목소리를 보냈다.


한편, 이다해는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를 통해 KBS 2TV '추노'이후 1년 3개월 만의 공백을 깨고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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