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평범한 외모가 콤플렉스"…망언★ 합류

최보란 기자  |  2011.03.18 00:04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윤은혜가 평범한 외모를 콤플렉스로 꼽아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미녀와 야수' 콘셉트로 윤은혜, 박한별, 소리, 전현무, 케이윌, 박휘순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은혜는 "너무 평범한 외모가 콤플렉스다"고 밝혀 출연진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했다.

윤은혜는 "박한별과 같이 인형처럼 생긴 분들 옆에 있으면 제 외모는 상대적으로 평범해 보이는 것이 고민이다"고 털어놨다.


윤은혜의 고백을 들은 신봉선은 "그럼 저처럼 특이하게 생기고 싶으신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한별도 "온 몸에 털이 많다"며 "등에도 털이 많아 소용돌이가 있다"고 콤플렉스를 깜짝 고백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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