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풋풋·섹시 과거사진.."멘티들에 옛생각나"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3.18 14:00
ⓒ출처=김윤아 트위터 ⓒ출처=김윤아 트위터


MBC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멘토 김윤아가 데뷔 전 과거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김윤아는 18일 오후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베짱이들을 보고 있으면 데뷔 전 생각이 많이 나요"라며 글을 올렸다. 베짱이들이란 김윤아가 '위대한 탄생'에서 선택한 멘티들을 의미한다.


이어 김윤아는 "비록 눈썹 정리는 엉망이고 의상과 입술색은 너무 옛날식이지만 표정만은 뒤지지 않네요. 그리운 자우림의 출신 클럽 블루데블에서 찍은 사진"라며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윤아는 어두운 색 립스틱을 바른 채 분위기 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김윤아가 언급한 것처럼 촌스러운 차림이지만 눈빛과 포스만은 여전하다. 아직 데뷔 전인 김윤아의 풋풋함도 엿볼 수 있다.


네티즌들은 "약간 강시 같은 느낌인데요?", "원조베짱이의 포스!", "나이는 어디로 드신거에요? 역시 동안미모!", "오히려 지금이 더 어려보이는 듯"이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대한 탄생'에 출연 중인 김윤아는 자신의 멘티로 정희주 김한준 백새은 안아리를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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