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이은미 "독설 때문에 밤잠 설친 적 있다"

최보란 기자  |  2011.03.18 17:23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멘토 5인방이 예능 프로그램에 총출동 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에서는 '위대한 탄생'에서 '폭풍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는 5명의 멘토 김태원, 이은미, 신승훈, 방시혁, 김윤아가 출연한 '위대한 멘토' 스페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을 위한 녹화에서 유재석과 김원희는 멘토들 앞에서 바이브의 '그 남자 그 여자'로 멘토들을 반겼다.

멘토들을 넘어가게 한 포복절도 무대에도 불구, 촌철살인 심사평 퍼레이드를 벗어나지 못했다. 멘토들은 냉철한 평가로 두 MC를 얼어붙게 했다.


방송에서 멘토들은 토크를 통해 '위대한 탄생' 뒷이야기와 방송에서는 드러내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 놓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독설가 방시혁은 방송과는 달리 여린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여가수 이은미는 "참가자들에게 남긴 독설에 밤잠 설친 사연이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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