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무도' 제치고 5주 연속 土예능 1위

박영웅 기자  |  2011.03.20 09:13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가 5주 연속 토요 예능 1위 자리를 고수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세바퀴'는 16.0%(이하 전국 일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세바퀴'가 기록한 14.6%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29일 방송된 지상파 3사 토요 예능프로그램 가운데 최고의 시청률 기록이다.

이로써 '세바퀴'는 5주 연속 MBC '무한도전'과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 등 경쟁 프로그램들을 모두 제치고 토요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무한도전'은 14.8%, '스타킹'은 13.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세바퀴'에는 사미자, 김원준, 간미연, 김형준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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