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작된 지나(G.NA)와 스타뉴스가 함께 하는 즐거운 영어교실 [G.NA's English With Starnews]의 2번째 시간.
지나는 이번에는 팬들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표현해 왔다. 바로 "The Apple of my eye"(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사람)란 말을 전해 온 것이다.
얼마나 팬들이 사랑스러웠으면 자신의 또 다른 매력이 한껏 담긴 이른바 새로운 '셀카'들까지 함께 보내왔다. 다음은 지나의 메시지.
안녕하세요! 지나입니다!
오늘은 저의 셀프카메라도 살짝 공개할까 합니다. 연인들의 달콤한 기념일, 화이트데이가 있었던 지난 주!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사실 스케줄 때문에 바쁘게 보내느라 화이트데이도 잊고 있었는데, 사무실로 우리 팬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맛있는 사탕과 젤리, 귀여운 인형 덕분에 정말 기분 좋게 보냈어요.
사진은 팬들의 선물 초콜릿 인형의 깜찍한 표정을 따라 해봤지요! 저 닮았나요? 히히 언제나 저에게 최고의 하루를 선물해주시는 우리 소중한 팬 여러분들은 정말 'The Apple of my eye'인 것 아시죠? 'Thank you all the love and support guys, Always'(저에 대한 여러분의 사랑에 언제나 감사드려요). 제 후속곡인 발라드 '벌써 보고 싶어'에도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고마워요. 더 열심히 할게요!
#. The Apple of my eye=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아끼는 사람. 매우 사랑하는 사람을 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