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위)와 틴탑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새 국민여동생 아이유와 떠오르는 6인 보이그룹 틴탑이 일본 지진 피해자 돕기 나눔 콘서트에 동참한다.
스타뉴스와 머니투데이는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2011 머니투데이 미디어 청계천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유도 이번 콘서트에 참여, 노래를 부르며 나눔의 의미를 몸소 실천한다. 최근 주가를 한껏 올리고 있는 틴탑도 이번 공연에 나서 히트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그맨 최효종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나눔 콘서트에는 인디밴드 머니벅스, 기네스공인밴드 월드에이드, 비보이팀 퓨전MC주니어 등도 함께 한다.
이번 공연은 어려운 이룻의 고통을 함께하고 나눔과 기부 문화를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기아대책, 세이브더칠드런, 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 한국혈액암협회 등이 공식 후원한다.
특히 기아대책과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번 콘서트 개최 당일 오전 11시부터 청계광장에서 최근 대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을 돕기 위해 모금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