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홍봉진기자 honggga@
KBS 1TV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의 동해가 실제 호텔 요리사로 변신한다.
21일 '웃어라 동해야'의 배경이 됐던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웃어라 동해야'의 동해 역의 배우 지창욱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는 4월 3일부터 극 중에서 동해가 만든 창작 한식이 반영된 메뉴를 선보인다. 이에 4월 3일에는 동해 역의 지창욱이 직접 동해 특별 메뉴를 요리해 제공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부총주방장 심창식 셰프는 "이번에 신설된 동해 특선 메뉴들은 한국적인 멋을 살려 단아함과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