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위탄' 멘토 5人 출연…시청률 '급상승'

최보란 기자  |  2011.03.22 07:10


MBC 예능 '놀러와'가 큰 폭의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방송된 '놀러와'가 16.6%의 전국 일일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8%에 비해 무려 5.8%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는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김윤아, 김태원, 방시혁, 이은미, 신승훈의 출연에 힘입은 결과로 분석된다.

이날 '놀러와'에 출연한 '위대한 탄생' 멘토들은 프로그램 비하인드 스토리와 냉혹한 독설 뒤에 감춰진 속내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4.4%, SBS '밤이면 밤마다'는 7.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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