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첫정규 발매 하루만에 2만장 추가

김지연 기자  |  2011.03.22 08:19


남성그룹 씨엔블루가 첫 정규 앨범 '퍼스트 스텝'을 발매한지 하루만에 2만장 추가 제작에 나섰다.

22일 씨엔블루 소속사 FNC뮤직은 "음반 발매가 되기 전 선 주문량이 10만장에 달했다"며 "그런데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하루만에 2만장을 추가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FNC 뮤직은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고 추가제작한다"며 "이에 따라 씨엔블루 첫 음반이 발매 당일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등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씨엔블루는 21일 오전 10시 음원 공개한 뒤 타이틀곡 '직감'으로 각종 온라인 사이트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씨엔블루는 데뷔 후 첫 정규음반에서 수록곡 12곡 중 10곡을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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