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라동해야' 40%대 넘기 힘드네, 38.6%

김지연 기자  |  2011.03.23 06:48
KBS 1TV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가 40%대 문턱에서 또 주저앉았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웃어라 동해야'는 38.6%(이하 동일기준)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이자 무려 40%에 육박하는 수치다. 하지만 그간 '웃어라 동해야'는 매번 40%대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이날 시청률도 전날 기록한 39.2%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웃어라 동해야'는 홍혜숙(정애리 분)이 동백이 누군지 알고 있다는 사실을 김준 국장(강석우 분)이 눈치 채는 장면이 전파를 타 조만간 안나와 동백이 동일 인물 이라는 사실이 밝혀질 것임을 암시했다.


한편 이날 SBS '호박꽃 순정'은 15.2%, MBC '남자를 믿었네'는 4.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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