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물의' 박상민, '무릎팍도사' 뒤늦게 방송

김현록 기자  |  2011.03.23 08:25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탤런트 박상민이 출연한 '무릎팍도사'가 약 한 달 만에 전파를 탄다.

박상민이 출연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가 23일 방송된다.


현재 MBC 일일드라마 '남자를 믿었네'서 남자주인공 정남기 역을 맡아 출연중인 박상민은 지난달 23일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다.

이번 '무릎팍도사'는 박상민의 음주운전 전 녹화가 이뤄졌으나 당시 음주운전 물의로 방송이 미뤄졌고, 제작진은 고심 끝에 녹화한 지 약 한 달 만에야 방송을 하게 됐다.


박상민은 이날 녹화에서 이혼 소송 등에 대한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