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엘리자베스 테일러, 대단한 스타였는데…"

임창수 기자  |  2011.03.23 23:42
왼쪽부터 박중훈, 엘리자베스 테일러 왼쪽부터 박중훈, 엘리자베스 테일러


배우 박중훈이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타계 소식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박중훈은 23일 오후 11시 10분께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사망했네요. 우와!!! 참 대단한 스타였는데..."라는 글을 남겨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전했다.


올 초부터 울혈성 심부전증으로 투병 생활을 해온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23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비공개 장례식은 이주 후반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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