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황지환때문에 멘토로서 보람느껴" 칭찬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3.24 14:45
ⓒ출처=신승훈 미투데이 ⓒ출처=신승훈 미투데이


MBC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멘토 신승훈이 윤건희, 셰인에 이어 멘티 황지환을 소개했다.

신승훈은 24일 오후 1시 35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바가지 머리 황지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지환은 회색 정장에 빨간 보타이를 맨 채 브이를 그리고 있다. 머리는 트레이드마크였던 바가지 스타일에서 살짝 변화를 주고, 한 쪽 끝에 귀엽게 노란색 미용 핀까지 꽂고 있다.

이어 신승훈은 "워낙에 타고난 음악적 재능이 많은 우리 지환이"라며 "아직은 어리지만 점점 음악인의 자세를 배워나가는 지환이 때문에 멘토로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신승훈은 앞서 멘티 윤건희와 셰인에 대해서도 사진과 함께 칭찬의 글을 올린 바 있다.

네티즌들은 "황지환군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유키스 동호 닮기도 하고 어린 박진영 닮기도 한 지환군", "빨리 금요일이 되서 황지환군을 보고 싶네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대한 탄생'은 오는 25일 신승훈의 멘토스쿨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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