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연우 트위터
MBC 아침드라마 '주홍글씨'가 종영을 앞둔 가운데 배우 조연우가 출연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조연우는 24일 오후 5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전 '주홍글씨'의 마지막 촬영을 모두 마쳤습니다. 모두가 여러분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주홍글씨'에 출연했던 이승연, 백일섭, 김연주 등 16명의 출연진이 활짝 웃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뒤로는 주요 배경이었던 세트장 모습이 보인다. 조연우는 극중 이승연의 딸 김유빈양을 안고 아빠 포스를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마무리가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다 같이 모여 찍은 사진을 보니까 느낌이 색다르네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홍글씨'는 오는 25일 16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