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스타' 제작진 "김창렬, 놀라울 정도로 잘해"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3.24 17:38
ⓒ류승희 인턴기자 grsh15@ ⓒ류승희 인턴기자 grsh15@


케이블채널 tvN '오페라스타 2011(이하 오페라스타)' 제작진이 김창렬의 아리아 실력을 칭찬했다.

tvN 이덕재 채널국장은 24일 11시께 트위터를 통해 목감기에 걸렸다는 소식을 알린 김창렬에게 "윽! 안 돼! 따뜻한 물마시고 목에 스카프 매고 잠 좀 챙겨서 자고… 하여튼 건강 꼭 챙겨"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작가들이 오페라 아리아 놀라운 정도로 잘 부른다고 지금 난리 났더만"이라고 덧붙여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김창렬은 앞서 "나 큰일 났어요. 목감기 걸려서 오페라 비상상태요. 연습도 못 하구 소리 내면 목 아파요"라는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김창렬이 곱고 고운 오페라 아리아를 부른다는 게 아직 상상이 안 된다", "작가들이 칭찬할 정도면 대체 어떤 실력일까?", "김창렬의 아리아가 궁금하다"라며 관심을 보냈다.

한편 오페라스타는 오는 2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