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방용국 "팔자 주름 가리고 '다정셀카'"

진주 인턴기자  |  2011.03.25 07:30
송지은(왼쪽), 방용국(오른쪽)ⓒ송지은 트위터 송지은(왼쪽), 방용국(오른쪽)ⓒ송지은 트위터


4인 걸그룹 시크릿의 메인보컬 송지은이 랩퍼 방용국과의 깜찍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오후 4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팔자 용국 안녕? 내가 용국이 별명 지어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방용국은 송지은의 솔로 곡 '미친거니'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사진 속 송지은과 방용국은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팔자주름을 가리며 포즈를 지어보이며 깜찍함을 발산한다.


이에 네티즌은 "귀요미 남매같아~", "팔자주름도 귀여울 듯~"이라며 호응했다.

한편, 송지은은 솔로 곡 '미친거니'로 지난 17일 가온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승승장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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