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조카' 브브걸 은영, 차세대 베이글녀 주목

길혜성 기자  |  2011.03.25 09:38
신예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은영의 최종 오디션 때의 모습 신예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은영의 최종 오디션 때의 모습
신예 5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은영(24)의 오디션 영상이 공개되면서 차세대 '베이글녀'란 평가를 받고 있다.


데뷔는 눈 앞에서 둔 브레이브걸스는 유명 음악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의 아바타 그룹으로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 브레이브걸스 측은 25일 여러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은영의 최종 오디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은영은 이 영상 속에서 비욘세의 '워크 잇 아웃'(Work it out)을 부르며 수준급의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짧은 핫팬츠와 가죽 재킷 사이로 글래머스러한 몸매도 과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청순한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차세대 베이글녀"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은영은 인기 영화배우 신하균의 5촌 외조카란 사실이 최근 알려져 이미 네티즌들사이에 주목을 받았다.


은영이 소속된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4월 초 첫 데뷔 음반을 내고 가요계에 정식 첫 발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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