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아나 "실감 안나지만 이젠 '품절녀'됐어요"

최보란 기자  |  2011.03.26 18:24
이하정 정준호 부부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이하정 정준호 부부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이하정 MBC 아나운서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직은 실감나지 않지만 이젠 '품절녀'가 됐습니다"라며 결혼 후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 감사하게 잘 마쳤고요. 모두 고맙습니다.^^"라며 "그런데 사진들을 보니 열심히 운동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운동 마니아인 남편 따라 매일 달려야겠습니다"라고 행복한 신부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하정 아나운서는 지난 2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배우 정준호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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