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박명수·유재석 가상성형 모습 공개 '깜짝'

최보란 기자  |  2011.03.26 19:13
(왼쪽부터)가상 성형 후 박명수 유재석의 모습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왼쪽부터)가상 성형 후 박명수 유재석의 모습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MBC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과 박명수의 가상 성형 후 모습이 공개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국내 현장 투표 상위권에 이은 나머지 순위와 3월 5일부터 16일까지 12일 동안 진행된 온라인 투표 결과 등이 공개됐다.


현장 투표 결과에서 유재석이 1위에 올랐으나, 온라인 투표에서는 노홍철이 1위를 차지해 기쁨의 함성을 질렀다.

이어 공개된 성형 전문의 투표에서도 노홍철이 무려 64%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하하가 2위, 유재석이 3위를 기록했다.


고전하던 길과 박명수가 4위와 5위로 박차고 올라와 일반 시청자들과 전문의 간에 다른 시각적 견해가 드러났다. 정준하와 정형돈이 각각 6위와 7위를 했다.

이 같은 결과와는 별개로 성형의들은 유재석과 박명수가 견적이 많이 나올 얼굴로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성형 후 얼굴이 깜짝 공개됐다. 박명수는 머리숱이 많아졌고, 유재석은 돌출된 입이 들어가 몰라보게 다른 모습이 됐다.

한 성형의는 "유재석은 전체적인 인상은 좋지만, 돌출입을 가지고 있어 성형의로서 도전의식을 불러 일으킨다"고 평했다. 박명수에 대해서는 "저희 병원에 온다면 다른 병원에 가시라고 하고 싶다"라고 말해 굴욕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전 세계 12개국 15개 도시의 해외 외국인 투표 결과가 공개돼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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