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하루 2000만원 쇼핑몰 대박

최보란 기자  |  2011.03.28 15:15


배우 이유리가 여성의류쇼핑몰을 오픈하고 대박 CEO 대열에 합류했다.

이유리의 쇼핑몰 '미스투데이'는 오픈 2주 만에 일일 매출 2000만원을 돌파, 연예인 의류쇼핑몰 시장에 확실히 자리매김 했다.


'미스투데이'는 평소 이유리가 절친인 탤런트 김수겸과 함께 동업해 만든 여성 캐주얼 쇼핑몰. 2명의 여배우들이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제안해 사랑스럽고 감성적인 이미지를 선보이는 감성 쇼핑몰이다.

미스투데이 관계자는 "오픈 첫날부터 주문이 폭주하더니 현재 하루 방문자만 8만 명, 일 매출은 2000만원대를 달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유리는 현재 MBC 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황금란 역으로 출연하며 첫 악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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